함양군보건소는 군민에게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인플루엔자 감염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3년도 제1주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7명으로 지난주(3.3명)보다 높은 수준이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4.0명(/1.000명)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이 2012년 50주차(12년 12월 9일∼15일) 2.7명을 시작으로 51주차 2.8명. 52주차 3.3명. 2013년 1월 3.7명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감염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특히 미국의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은 4.3%로 유행기준인 2.2%를 초과한 상태이며. 중국 북부지역의 경우 4.2%로 지난주(3.9%)보다 증가했다. 일본의 경우에도 의료기관 당 보고환자 수가 3.35명으로 지난주(2.23명)보다 높은 수준으로 해당지역 여행객의 인플루엔자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 평소 면역력이 저하된 접종권장 대상자는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손을 자주 씻고. 발열과 기침·목아픔·콧물 등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 특히. 독감이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37.8℃이상의 발열. 인후통. 기침. 콧물 또는 코막힘 등의 독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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