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봉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신년사에서 “뱀의 지혜로 힘찬 미래를 준비하는 등 자치행정을 실현하고 변화와 창의. 미래를 보는 혜안력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1월2일 오전 9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 시무식에서 천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한해‘새로운 시작 희망찬 함양’이라는 구호 아래 군수권한 대행체제로 약 6개월 동안 운영해 오면서 군정공백에 대한 염려도 많았습니다만. 맡은 분야에서 성실히 일해 주신 군민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덕분으로 차질 없이 수행 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군민에게 도움을 주는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각 분야가 경쟁력을 갖추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군정 운영 방향으로는 ▲함양경제 활성화와 선진농업 육성 ▲ 모두가 누리는 따뜻한 복지 실현 ▲ 남부내륙 문화. 레저. 테마관광 실현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 박차 ▲미래창조 인재육성과 자치행정 실현 등 5개 분야를 축으로 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년사에 앞서 천 군수 권한대행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이창구 자문의원과 정현철 자문위원 및 재무과 박영진 경리담당에 대해 대통령표창을. 산림녹지과 허인호 주무관에 대해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 외에도 장관. 도지사 표창장 등 다수에 대해 표창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이어 기획감사실 미래전략담당의 프랜드시책 최우수. 문화관광과의 군정홍보 실적평가 최우수. 읍면실적평가 최우수에 서상면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한 후 신년사로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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