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조래홍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명덕회(회장 조래홍)는 함양에 거주하는 성균관 전·현직 임원으로 12월19일 유림회관에서 정경상 함양향교 전교 노재용 유도회장과 24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2012년 결산서를 심의했다.이날 경재 송경환고문의 서거를 애도했다. 명덕회는 “대학지도(大學之道)는 재명명덕(在明明德)하며 재친민(在親民)하며 재지어지선(在止於至善)하니라” “대학의 도는 인간이 본래부터 타고난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고. 백성을 새롭게 하는데 있으며. 지극히 선한 곳에 머무르는 데 있다”에서 따온 명칭이다. 이날 조래홍 회장은 "허물어져 가는 도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노인들이 앞장서서 계도하여 나아가야 한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馬長鉉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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