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유림산악회(회장 배성규)는 지난 12월16일 제64차 정기산행과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9시40분 도봉산역 마루광장에 집결하여 통제소-대피소-만월암-망월사-원도봉계곡을 따라 정기 산행을 하고 오후 2시경 오리야식당으로 하산하여 2012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이날행사에는 재경함양군산악회 박종백 회장 이종한 부회장 하도수 수석대장 허명철 수석총무 권선형 함양읍산악회장. 신동진 휴천산악회장. 박정희 수동산악회장 등 각 읍면단체장 및 임원진. 그리고 재경유림향우회 노시범 직전회장 임일택 회장 그리고 본 산악회 노석환. 배도윤 고문. 허경헌 명예회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유재현 총무의 사회로 열린 행사는 경과. 감사. 결산보고에 이어 정순용. 정영진. 박승한. 배성규. 유재현. 임채갑. 노갑숙. 정인혜. 여순남. 서원숙 회원에게 개근상을 수여하고 허경헌 명예회장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배성규 회장은 “겨울 날씨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가 본 산악회 정기총회를 축하해 주는 것 같습니다. 본 산악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외빈과 재경유림면향우회 회장단 및 임원진 그리고 본 산악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 산악회가 이렇게 발전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회원여러분들의 공이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단체는 회원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본 산악회의 주인은 회원 여러분들입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산악회가 되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 저를 도와준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도 다지면서 향우들간 우정을 나누는 멋지고 즐거운 산악회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노시범 향우회 직전회장은 “본 산악회가 이렇게 많은 발전을 하게된 것은 무엇보다도 배성규 회장님의 열정적인 리더십이라 생각합니다. 배성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회원님 모두 더욱더 큰 열정을 가지고 동참하여 전국 최고의 산악회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박종백 군산악회장은 “오늘 안의면 산악회가 총회가 있어서 조금 늦게 참석을 했습니다. 본 산악회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향우 회원들간 단합은 어느 산악회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성규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더욱더 발전하시고 그동안 군산악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이어 기타 안건토의가 있었고 신임임원선출에서 배성규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멋진 계획이 끝날 때가지 연임하자고 하여 현 집행부 모두가 유임되었다.이후 축하시루떡 컷팅이 있었고 임일택 향우회장 등 건배사 및 건배제의가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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