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 열반의 경지란 어떤 경지일까? 지난 10월 21일 날 차를 몰고 서울에 올라오는 길에 차안에서 오후 다섯 시 반쯤 되어서 해는 서산 마루에 걸려 노을이 지려고 하는 시간에 과거 히트 친 노래들을 조용남씨가 리바이벌로 불러서 녹음한 녹음테이프를 운전을 하며 노래를 들으니. 계절이 가을이라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고 노래가 계절에 함께 물들어 노래 가락이 더 심금을 울려주고. 마음을 썰렁하게 하고 울적한 기분이 더는 것이 옛날 어린 시절 생각이 절로 납디다.작년 이 맘 때도 그런 생각이 났었는데. 올해도 똑 같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초등학교 5~6 학년 때 타지에서 함양 초등학교로 전학 온 학생 한명이 우리 반에 들어왔는데. 그 학생 이름이 민대식 이라는 학생 이였는데. 얼굴이 곰보였고 자기 아버지가 함양 상동 교회로 새로 부임한 목사였습니다.자기 아버지 부임지를 따라서 함양으로 이사 온 것 이였습니다. 당시 우리 반 학생들이 그 애를 놀리는 노래를 지어서 종종 불러 대었습니다. 그 노래 가사가 “ 예배당에 갔더니 곰보 애비 목사가 눈 감으라 해 놓고 신발 신켜(훔쳐의 함양 사투리) 가더라”라고 지은 가사였습니다. 나도 다른 애들과 함께 종종 그 노래를 부르며 그 애를 놀려 댔는데. 가을이 되면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오후에 함양 상림 숲에서 친구들 여러 명과 그 곰보 애도 함께 도토리를 따기 위해 굴참나무나 상수리나무에 돌을 던져서 굴밤(도토리)을 떨어뜨려서 줍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여러 친구들이 함께 굴밤을 주어며 놀다가 저녁 밥 때가 다되어서 헤어질 때는 또 그 애가 싫어하는 그 노래를 불려 대기도 했습니다. 이런 추억이 있었는데. 가을이 되고 차를 몰고 서울로 올라가며 해질 무렵에 조용남씨 노래 가락을 들으니... 그 옛날 그 곰보 친구에게 자기 아버지의 직업에 엮어 곰보라는 단어를 넣어서 노래를 만들어 부르던 생각이 나는 것이 왜? 그 때 그 친구의 어린 가슴에 못을 박는 그런 노래를 불려 댔는가? 하는 것이 무척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또한 왜? 그 친구 아버지는 어리석게도 예수만 믿고. 자식에게 천연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자식을 곰보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며 그 친구가 어린 마음에 그 노래 때문에 얼마나 가슴에 恨이 맺혀 길래. 초등학교 졸업 후 어른이 되어서도 동창회 모임에도 단 한 번도 나타나지를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니. 그 친구 어린 시절 가슴에 못 박는 일을 내가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도 그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밥과 술을 사면서 잘못을 사과하고 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올해도 가을이 되니 또 다시 그 친구 생각이 나는 것이 후회가 되는 것이 만날 수만 있다면. 사과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친구 소식을 아는 친구가 한명도 없고 얼굴조차 본 친구도 없다고 하니...사과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후회가 됩니다.각설하고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 열반의 경지란? 도대체 어떤 경지를 말하는 것일까요?불교에서는 이성(異性)간에 愛로 인하여 취(取)가 생기고 이로 인해 有하여 生하게되고 生 때문에 노.병.사(老.病.死)하게 되어 우.비.고.뇌(憂.悲.苦.惱)가 생겨서 평생 번뇌(煩惱:마음이 시달려 괴로움)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번뇌의 직접적인 원인은 우비고뇌를 유발시키는 원인이. 나라는 我相에 대한 집착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엇에 대한 집착인가? 아상(我相)에 집착 하는 마음(쉽게 말하면 자기만을 생각하는 욕심: 이기심)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아상(我相)에 집착하는 마음이 확장되어 모든 번뇌를 야기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我相에 집착하는 마음을 끊고. 집착하는 그 마음을 내려놓으면 온갖 번뇌는 사라지고. 헛된 욕망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행복)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이때 헛된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고 하고 그렇게 하여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을 열반(涅槃 :평화로운 상태 . 행복한 상태)이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좀 피상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이 해탈 열반의 상태(경지)를 아주 쉽게 이해하기 좋도록 묘사하고 설명 한다면 어떤 경지를 말하는 것일까? 하는 것을 지금부터 제 나름대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위에서 아상(我相)에 집착하는 마음(이기심)을 버리는 것을 해탈이라고 했는데. 이 끝없는 이기심으로 인하여 온갖 번뇌가 생기는데. 인간이 태어난 후 그 我相이 확장해 가는 과정을 살펴본다면. 출생 전 뱃속에 있을 때부터 나라는 존재의 생존본능에 의해 생존 욕망(我相)이 생기고=>출생 후 이 생존 욕망 즉 생존본능의 我相에 집착하여 자기 생존을 위해 형제간에 먹이를 놓고 투쟁의식이 생겨나서 형제간에 다투게 되고=> 나아가 우리 집과 이웃 간에 투쟁에서 우리 집의 이익만을 위하는 我相이 생겨나고=> 이 我相(이기심)이 확대되어우리 동네와 타 동네 간에 경쟁에서 자기를 포함한 우리 동네 사람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我相이 생기고=> 나아가 이 我相이 더 크게 확대되어 우리 지역과 타 지역 간을 구별하여 우리 지역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我相(지역감정)이 생겨나게 됩니다 => 이 지역감정이 또 다시 더 크게 확대된 我相이 애국심이라는 포장을 덮어 쓰고. 생겨난 국수주의식 마음(我相:애국심: 이기심)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상이 생겨나는 성장과정에 사춘기가 되면 수십억 년 전 인류의 원시조상인 생물체 때부터 되풀이되어 온 업보(생각과 행동)로 인해 형성된 본능(자손을 남기겠다는 욕망)이 자손에 대한 욕구(성욕)로 인하여 잘 생기고 튼튼한 상대인 이성(異性)만을 취하거나. 튼튼하고 잘생긴 이성(異性)을 남에게 뺏기지 않겠다는 我相(욕심)이 또한 생겨나게 됩니다.이 단계 단계마다 생겨나는 我相을 제거하고. 극복한 상태의 경지가 바로 해탈 열반의 경지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여기서 쉽게 이해를 하려면 우리 생활 속에서 이렇게 되었을 때를 해탈 열반이라고 하는 구나!!!라고. 생각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우리가 행하는 행동이나 생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인간이 자식을 갖고자 하는 욕망은 앞에서 말했듯이 수십 억 년 전부터 인간 본류의 조상 인 원시 단세포 생물체였을 때부터 시작된 마음 즉. 자손을 남기겠다는 욕망으로 인하여 생겨난 본능이 현재 우리 인간 몸을 이루고 있는 수십조개의 세포마다 핵 속에 들어있는 유전자(DNA)속에 자손을 갖고 싶은 본능이 새겨져 들어있어 왔기에.. 이 깊고 깊은 본능을 극복하여 자손(자식) 때문에 생겨나는 욕심(我相)은 인류 역사상 자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세상 그 누구도 극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그것을 극복했다고 하는 인물이 있었다면 그것은 거짓말이요. 사기 치는 말이 될 것입니다.하루 이틀에 형성된 마음이나 본능도 아니고. 수 십 년 동안에 형성된 마음이나 본능도 아니고 수 백 년 전의 조상 때부터 되풀이 해온 업보로 인하여 형성된 마음이나 본능도 아니고. 수십 억 년 전 이상의 세월 속에서 되풀이 되어온 행동과 생각이 우리 몸의 모든 세포 속에 들어있는 유전자 속에 새겨져서 본능 화 된 마음이기에 자식을 낳은 사람이라면. 아무리 수양을 하고 공부를 하여 여기에 관련된 이기심[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욕심) 때문에 생겨나는 번뇌]에서 벗어나고자 아무리 노력하여도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그러기에 자식 때문에 생겨나는 번뇌는 세상 어느 인간도 도저히 벗어 날 수가 없으니.... 佛家에서는 스님들이 그 번뇌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처음부터 자식을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이 길만이 자식 때문에 생기는 번뇌에서 해탈 할 수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하지만 결혼하여 이미 자식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하고 수양을 쌓아도 자식 때문에 생겨나는 번뇌에서는 탈출 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결혼하여 자식을 낳은 사람은 해탈하여 열반에 들고자 한다면. 자식 때문에 생겨나는 번뇌를 완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은 깨끗이 포기하는 게 오히려 마음 편하고. 그것을 제외한 다른 일로 생겨나는 번뇌는 수양을 통하여 어느 정도 해탈하여 열반에 들 수가 있습니다.자식 까지도 완전히 잊어버리고 해탈 열반 했다고 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며. 사기 치는 것이며. 잘못 와전된 스토리라는 것을 저는 확신 합니다. 역사상 그런 자가 있는 것처럼 전해져 올 수도 있으나. 그런 자는 자식으로 부터 해탈 한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자식을 외면하고. 자식을 방치 해왔을 뿐입니다.자!~ 이제 자식 때문에 생겨나는 번뇌를 제외한 나머지 번뇌에서 해탈하여 열반에 든 경지를 우리들의 주변 실생활에서 살펴보면서 말해 보겠습니다.앞에서 출생 전부터 시작하여 출생 후 성장을 해나가면서 생겨나는 몇 가지 아상(이기심)을 예를 들어서 해탈했는지 아니지를 구별해 봅시다.1.어린 시절 생존 본능 때문에 형제간에 먹이를 두고 다툰다고 했는데.성장하여 어른이 되어서 자기는 어느 정도 부모 재산을 받지 않아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상태인데도. 욕심이 과하여 부모 재산을 가지고 자기보다 못사는 다른 형제에게 전부 양보하지 않고 다투었다면 이 사람은 해탈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 반대이면 해탈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2. 어린 시절 자라면서 자기 집과 이웃 간에 이해관계로 양보심이 전혀 없이 자기 욕심만 내고 다투었다면 해탈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마음 즉 자기만을 위하고 자기만이 옳다고 하는 마음이 자라서 어른이 되어 자동차를 운전 하게 되었을 때. 평소에 겉으로는 말없이 얌전한듯하지만 차만 탔다 하면. 사람이 홱 달라져서 다른 차를 운전 하는 사람들을 창문을 열고 내다보며 계속해서 욕하거나. 창문을 열지 않는 상태에서 혼자 흥분하여 계속 욕을 해대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개가 평상시 겁이 많은 사람들이 차안에 들어가 운전대를 잡으면 자기 집 앞에서 50점 먹고 들어가는 강아지처럼 간이 커져서 마구 짖어대는 것과 같이. 차안에만 들어가면 간이 부풀어서 남을 무조건 욕하고 비난하는 본능을 그대로 발휘 하는 것입니다. 모든 잘못은 자기에게 있는데. 전부 남에게 잘못을 전가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이 때문에 차운전 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인품)를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이런 사람은 이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이익을 추구하며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我相에 푹 빠져 있는 경우이므로 해탈 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즉 相生의 이치를 모르거나 相生하는 습관과 훈련에 길들여지지 않아서 그렀습니다.그 반대로 자동차 운전대를 잡으면 침착해지고 과속이나 앞지르기도 하지 않고 차간 거리도 충분히 유지하며 전혀 남에게 욕을 해대는 일이 없는 사람은 해탈했다고 보면 됩니다.3.직장 상관에게 지나치게 아부하고 자기보다 위치가 낮은 직장 아래 사람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당연히 해탈했다고 할 수 없는 것이지요.절에 찾아온 일반 방문객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말을 걸어도 대답조차 하지 않던 스님이 정치인이 찾아오거나. 돈 많은 여신도가 온다고 하면 벗은 발로 뛰어 나가는 그런 주지 스님은 해탈 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해탈하려면 사람을 분별하는 마음. 차별하는 마음을 버려야 하는 것이지요. 사람을 차별하는 마음을 가지고서야 어찌 해탈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백인과 흑인을 차별하지 않고. 잘 생긴 여자와 못생긴 여자를 차별하지 않고.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남자를 차별하지 않고. 미국인과 동남아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해탈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직장에서 윗사람을 가급적 존경해주고 아랫사람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인격적으로 대하고 베풀어주는 사람은 해탈했다고 불수 있습니다. 4. 이웃 간의 다툼이 我相(이기심) 때문에 확대된 것이 지역 간에 다툼. 즉 지역감정이라고 했는데. 이 지역감정으로 인하여 선거 때마다 자기가 출생한 지역과 같은 지역 출신자에게 만 투표를 하거나 자기 지역당 공천자에게만 투표를 해온 사람은 해탈했다고 불수 없습니다.5. 지역감정이 我相(이기심) 때문에 더 크게 확대 된 것이 애국심인데.이 맹목적 애국심 때문에. 일본에 지진이 일어나 일본 놈들 몽땅 죽어라. 또는 일본 땅이 바다 밑으로 전부 가라 앉아 버려라 고.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하는 한국 사람은 해탈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지나치게 열을 내거나. 지나친 행동을 하는 사람은 해탈 했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에 항의하는 그런 일본인도 해탈 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는 학자의 말도 들어보면 옳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학자들의 주장과 의견도 읽어보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애국자이지만. 일본인 입장에서 보면 테러리스트입니다. 옳고 그름이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절대적 진리나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는 것입니다.맹목적 애국심에 불타는 한국 사람은 고구려가 가장 강성했을 때 만주 지역을 거의 대부분 점령하였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한국이 강성해져서 전쟁을 일으켜 그 옛날 광개토대왕 시절 차지했던 만주 땅을 수복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거나 주장한다면. 이런 사람은 해탈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개토 대왕은 우리가 합리적인 생각으로 판단한다면 징기스칸이나 나폴레옹이나 이등박문(伊藤博文)처럼 침략자이고 살인자 일뿐입니다. 고구려의 옛 영토가 전부 우리네 땅이라고 생각한다면. 중국인들 입장에서는 당나라가 신라와 합동으로 전쟁을 일으켜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에 신라는 백제를 차지하고. 평양을 포함한 평양 이북의 전 고구려 영토는 당나라가 차지했는데. 우리가 오늘날 과거 고구려가 만주 땅을 다 차지했을 때를 감안하여 오늘날에도 만주 땅이 전부 우리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현재 중국인들이 당나라 시대를 생각하여 당나라가 차지했던 평양 이북의 모든 땅을 생각하여 평양을 포함하여 평양 이북 전체 북한 땅이 오늘날 전부 중국 땅이라고 주장 하는 것과 똑 같은 이치입니다. 이는 마치 우리 이스라엘 사람들만 신(야훼)으로부터 축복 받은 인간들이고 나머지는 인간들은 다 악마라고 생각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기적 마음과 다름이 없고. 우리 종교 내가 믿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만 神으로부터 구원 받는다는 我相(이기심)에 푹 빠진 사람들과 같은 것이지요. 이런 사람들은 해탈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불교를 믿고 죽은 후 49재를 지내야 극락에 가고. 절에 가서 돈 내고 등신불(等神佛)에게 절하면서 간절히 기도하면 남편이 승진하고 아들이나 딸은 대학시험이나 취직 시험에 합격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갖거나. 예수를 믿어야만 죽어서 천당에 가고 예수 믿지 않으면 죽어서 지옥에 간다!. 이런 생각도 분별하고 차별하는 데서 오는 자기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我相(지나친 욕심)에 푹 빠져서 생겨난 마음입니다. 승진이나 대학 또는 직장 취직 시험에 합격시키는 그런 능력은 기업체나 공직의 인사권자에게 있고. 사립대학 이사장에게 학교 발전 기부금을 엄청나게 쓰서 손을 잘 잡으면 이사장이 대학에 부정 입학을 시켜 줄 수는 있으나. 돌이나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등신불(等神佛). 즉 글자 그대로 바보 등신(等神)이라고 할 때의 등신(等神). 그런 등신불(等神佛)은 사람들의 기도 소리를 듣고 그 사람의 직장에서 승진시켜주거나 자녀들을 대학이나 직장 취직시험에 합격시켜 주는 그런 능력도 전혀 없으며. 과거 2천 5백 년 전에 생존했던 석가모니 부처도 그런 능력이 없었으며. 오늘날 살아있는 수많은 生佛조차도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 예수도 그런 능력이 없었으며. 욕심 많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욕심 많은 마음 때문에 사기꾼의 말들에 속아서 그런 능력을 단지 믿고 싶고 믿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이게 다 지나친 아상(我相: 자기 이기심) 때문에 자기 아상에서 벗어나지(해탈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힘을 길러 중국을 쳐서 고구려 옛 영토를 회복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한국 사람이나. 평양 이북의 북한 땅은 전부 중국 땅이라고 생각하는 중국인이나 다 해탈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 입니다. 자기와 자기 아버지. 자기 할아버지 이렇게 3대를 거치면 약 백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데. 자기 할아버지가 태어나기 전 그 이전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며. 다툼과 전쟁의 원인만 되고 세계 평화의 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맹목적이고 선동에 물들어 생긴 애국심은 전쟁의 원인이며. 세계 평화의 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해탈 했느냐? 아니냐? 하는 증거들을 찾으려면 더 많이 찾을 수 있겠지만. 위에서 말한 몇 가지만으로도 충분히 해탈 열반 여부를 가려 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위에 있는 이메일 주소는 사용하지 않는 이메일입니다. 저는 이메일을사용하지않습니다. 이메일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란에 이메일 주소를 기입하는 란이 있어서 그냥 아무렇게나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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