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던 지난 10월28일 상림공원은 아이들의 작품과 단풍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했다. 주말을 맞아 상림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단풍구경은 물론 아이들의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며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다.사회복지법인 연꽃어린이집은 1년 동안 3∼7세 원아들의 활동사진과 작품을 모아 상림공원에서 해마다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달 28일에도 어김없이 1년을 마무리하며 전시회를 펼쳐 학부모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상림공원 산책로를 따라 전시된 작품 속에는 연꽃어린이집에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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