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연(수동중 2)수동중학교(교장 안기삼) 2학년 김하연 학생이 '제48회 경남중등학생종합학예발표대회'에 함양교육지원청 대표로 참가해 백일장 시조 부문에서 참방을 차지했다.시골의 작은 학교인 수동중학교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둔데는 안기삼 교장의 경영방침이 큰 힘이 됐다. 수동중학교는 매일 아침 1시간(08:20∼09:10)씩 선생님들의 지도 하에 전교생이 도서관에 모여 독서시간을 갖는다. 정규과정이 마치고 나면 모든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에서 제공하는 저녁을 먹고 2시간 야간학습동아리(독서동아리. 생활영어동아리)에 참여한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인성과 바른 학습태도로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하연 학생은 경상남도교육청 양성평등 글짓기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학교 교육프로그램이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학교생활에 더욱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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