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하종희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하종희)가 세계일보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제18회 세계농업기술상 기관단체부문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세계농업기술상은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 선진농법 도입. 친환경농업 실천. 협동영농 등을 통해 우리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우수농업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해마다 시상을 해 오고 있는 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올해 5개 부문에서 8명을 수상자 선정했다.심사 관계자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과학영농기술 경영기법을 현장에 보급하고 지역사회 및 농업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기관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함양군은 ‘농업이 살아야 함양이 산다’는 농정목표로 새기술 보급. 지역특화 품목육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정시책. 돈 되는 농업기술교육 등에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어 세계농업기술상 대상의 영예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인이 잘사는 농업을 위해 보다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농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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