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진주지청(지청장 정해영)은 10월24일 박화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홍기 거창군수. 백신종. 변현성 경남도의원. 배용원 검찰청거창지청장. 박두립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전중 거창세무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거창고용센터는 구인·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 실직자 실업급여 수급자격 판정 및 실업급여 지급. 저소득층 또는 청·장년층에 대한 개인별 종합취업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그동안 진주지청에서는 진주시에서 최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거창·함양·합천군 지역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격주 단위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고용센터를 운영하였으나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거창고용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구인·구직신청과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진주시에 소재한 진주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거창센터에서 사업주와 구직자 등이 고용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한편 올해 9월말까지 거창군 등 3개 군의 구직자 2.251명. 실업급여 수급자 1.584명(실업급여 63억7천3백만원)이 진주고용센터를 이용했다.오늘 박화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치사를 통해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거창고용센터가 경남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고용서비스 허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해영 진주지청장은 거창고용센터 개소와 더불어 “경남 서북부 지역 주민에게 맞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적극적인 고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주지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