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 소속 함양군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회장 임재구)가 제23회 경상남도생활대축전에 참가하여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0월19∼21일(3일간)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개최된 생활대축전에 참가한 함양군생활체육테니스 선수들은 도내 10개군 선수들과 경쟁하여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함양군의 위상을 더 높였다.체육회와 함양군테니스협회(회장 정연모)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함양군선수들은 30대 혼복(박효선. 김명희). 40대 혼복(박갑숙. 김학용). 40대 남복(김현준. 임양섭). 40대 여복(임혜정. 김남순). 50대 남복(홍연수. 최상수)이 한 팀이 되어 경기(3선승제)를 치렀다. 테니스 관계자는 “테니스는 배우기도 힘들지만 우승하기도 힘들다. 이번 우승은 그래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군민 누구라도 테니스를 배워서 건강관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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