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신양범)와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임현수)가 지난 10월19일 서하면사무소에서 회원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이번 자매결연은 올 7월 임현수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장과 신양범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장이 통영에서 처음 모임을 갖고 결연을 맺기로 약속하여 실행에 옮겨진 것이다.향후 양 자원봉사협의회는 천재지변이나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원봉사 활동 등 활발한 교류를 하기로 약속했다.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는 금번 태풍 ‘볼라벤’ 당시 회원 25여명이 참가하여 서하면 낙과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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