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경남예술인상을 수상한 이창구 의원(사진 앞 세번째)와 문화예술활동우수단체로 선정된 지리산문학회(회장 권갑점/사진 앞 두번째) 회원. 함양예총 관계자 등이 수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51회 경상남도 문화상 및 제22회 경남예술인상 시상식이 10월17일 오후 신관 대강당에서 문화예술인. 유관기관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남예총(회장 공병철)에서 주관한 제22회 경남예술인상에는 이창구 함양군의원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창구 군의원은 함양예총 회장을 역임하면서 함양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함양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문화 예술 인프라 조성에 왕성한 활동을 했으며. 함양예총 회장 퇴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군민들이 일상의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통해 질 높은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각종 전시회 및 작품 발표회 개최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지리산문학회(회장 권갑점)가 2012 문화예술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리산문학회는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문학단체로 지리산문학제를 올해로 7년째 주관해 오며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한편. 경상남도 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사람에게 문화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 도민화합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962년 경상남도 문화상 조례를 제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 제51회에 이르기까지 총 31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도내 최고의 상이다. <차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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