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154가구를 선정해 주택화재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보험증서를 전달했다.주택화재 안심보험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가입했으며 그 비용은 의용소방대들과 소방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다.주택화재 안심보험에 가입한 세대는 앞으로 1년간 화재로 인한 건물. 가재도구 보상 등 피해정도에 따라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김영조 예방대응과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주택화재안심보험’을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국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는 소방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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