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부군수의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이 운영됨에 따라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공직기강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12·19 대선 및 도지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군정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강도 높은 감찰을 통해 부정과 비리를 엄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6명의 감찰반을 편성하여 전실과소. 읍면을 대상으로 집중 감찰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찰에서는 대선 및 도지사 보궐선거 동시 시행에 따른 줄서기. 편가르기 등 공무원의 사전 선거개입 차단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통제력 약화를 틈탄 직무상 비밀누설 등 비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필요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해 감찰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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