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진주지청(지청장 정해영)은 거창·함양·합천군 지역민에 대한 보다 나은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거창고용센터'를 개소하여 10월15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거창고용센터는 일자리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앞으로 실업급여 지급. 구인구직자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적극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해영 지청장은 “거창·함양·합천 3개군이 관할 구역중 최원거리에 소재하고 있어 그동안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3개군에 대해 직접 찾아가는 이동고용센터를 출장 운영하여 왔으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어 거창고용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거창고용센터는 거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지역민의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경남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고용서비스 허브기관으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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