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한류 문화가 각광받는 시대다. 이에 지난해 9월 경상남도의회 김해연. 심규환. 김경숙도 의원이 한복착용 장려 및 실크산업 진흥 조례안을 제정한데 따른 '우리옷의 독창성을 알리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토론회는 경남도의회 임경숙. 김해연. 김경숙 도의원과 공동주최. 사단법인 대한민국한복미협회(대표 김영수) 주관으로 10월10일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은 전통문화 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높이고 우리민족 고유 의상인 한복착용을 활성화하며. 체계적인 실크산업의 발전과 실크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자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도 조례는 한복착용을 위한 활성화 방안으로서 한복 착용자가 공공시설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 관람료 및 이용료 등을 감면해 줄 수 있는 방안과 한복착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한복의 날을 지정할 수 있도록 제정됐다.한편 토론회 개최는 최근 가수 '싸이'의 한류문화가 세계적 이변을 낳고 있고 또 우리나라 70%의 실크산업의 육성(진주)을 위한 그 일환으로 '우리 옷의 독창성을 알리기 위한 토론회로 발제자는 '조례제정에 따른 우리 옷의 의미'에 대해 김해연도의원(농수산위원장). '한류문화와 우리 옷의 독창성에 관해' 문광희 교수(동의대패션의류학과.한패션사업단장)가 맡았으며 좌장에 임경숙도의원(문화. 복지위원장). 토론자 김경숙도의원(통합민주당경남대표). 류은정 창원대학교 의류학과교수. 권순정 한국실크연구원 연구사업본부장. 한복 성 평등에 관한 의미에 대해 장정임 김해여성회관장(경남포럼공동대표)가 각각 맡았다. <자료제공/ 대한민국한복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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