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초등학교 조길래 교장 외 교직원 일동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40여만원을 모금해 지난 9월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민보육원에 전액 기탁해 추석 명절의 훈훈함을 더해주었다.함양초 교직원들은 교육기관에 종사하는 공무원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 불우하고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을 찾던 중 예전부터 교류가 있었던 성민보육원에 기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조길래 교장은 "올해 계속된 폭우와 태풍 등으로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고 있는데 우리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전했다.한편. 함양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태풍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여 추석연휴가 지난 다음 주에 해당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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