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조윤명후보.  (우) 하영제후보오는 12월19일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치러짐에 따라 사)경남지역신문협회(17개사)는 각 당의 후보자들의 경남도의 발전전략과 비전. 개인적인 가치관 철학 등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남도지사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던 김두관 전 지사가 결국 도민과의 약속을 두 번이나 파기하면서 신뢰를 저버렸기에 보궐선거로 수백억원이 소요돼 보궐선거의 혈세까지 도민에게 뒤집어 씌운데 대한 정치인의 말 바꾸기와 도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우롱했다는 비판을 교훈 삼아야 한다는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9월27일 창원 드래곤 관광호텔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20여명의 지역신문 발행인. 대표. 편집국장외 메니페스트 요원들이 함께 자리해 자유토론 질문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자 중 신청자에 한해서 간담회가 이뤄졌으며 이날 조윤명. 하영제 후보가 참석했다.한편 이날 간담회는 경남지역신문협회 주최. 경남여성신문사 주관으로 실시됐다.  <경남지역신문연합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