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지난 9월26일 1∼5학년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특히.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융합교육과정 연계한 체험학습. 역사문화탐방. 마을탐방. 생태관람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이루어졌다1학년 학생들은 상림역사인물공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처음으로 함양의 위인에 대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103명과 교사들은 무주의 반디랜드에 다녀왔다. 곤충 박물관에서 다양하고 희귀한 여러 곤충과 반딧불이의 생애. 생태온실. 3D 영상관과 천체돔 영상실 관람을 했다.3학년은 문화예술 융합교육과정인 <야호! 동물탐험>과 연계하여 대전 동물원에 다녀왔다. 학생들은 직접 생생한 동물의 모습과 생김새를 관찰 하고 그 특징을 공부했다. 4학년은 안의 떡마을(안심마을)과 예술마을에 다녀왔다. 떡마을에서는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고 한지공예를 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웠다.5학년은 현재배우고 있는 사회 역사교과와 연계하여 진주 청동기박물관 및 촉석루를 다녀왔다. 청동기 박물관에서는 사회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청동기 시대의 많은 유물과 움집을 직접 보고. 3D 영화를 통해 오래전 우리의 조상들의 생활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정순호 교장은 “우리 학교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학년별로 차별화된 현장체험학습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우리 어린이들의 소중한 추억은 물론. 사고력을 넓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