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양경숙)는 9월27일 함양군 수동면 양외순씨 집에서 수동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서영재 군의원. 최상도 주민생활지원실장. 최용배 수동면장.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회원 및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지어주기 제46호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제46호 사랑의 집은 함양군의 지원과 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의 도움으로 신축(조립식 33㎡. 지원 1.200만원)됐다. 수동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난 7월말부터 2개월여 간에 걸쳐 이웃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생각하며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에 참여했다.특히. 사랑의 집 지어주기 기간 중 무더위와 태풍 피해 등이 이어지면서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동면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추석 전에 마무리를 하게 돼 추석을 앞두고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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