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지난 9월25일 함양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함양군 초ㆍ중학생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6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이번 육상대회는 함양군내 13개 초등학교를 전교생을 기준으로 1부 6팀. 2부 7팀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총 30개 종목에 36명이 출전한 육상부는 12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07년부터 ‘6년 연속 1부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이루었다.체육부장 신병기 교사는 6연패의 위업이 “평소 학생들이 운동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실시해 온 중간체육 활동.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육상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실시한 교내 육상경기대회. 다양한 흥미 및 취미 활동의 동아리 부서 운영(농구. 축구. 육상. 태권도. 배드민턴. 발레. 댄스스포츠). 스포츠클럽 대회 행사(줄넘기)와 내실 있는 체육수업을 통한 결과”였음을 시사했다.정순호 교장은 “운동은 땀 흘린 만큼 결실을 거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육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기초 체육인 육상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보며. 꾸준히 연습에 참여해준 육상부 학생들과 지도 및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선생님들. 마지막으로 육상경기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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