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공급과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2개조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판매업소 등 40여개 업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무표시)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식품 표시기준 위반 여부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허위·과대광고 행위 여부로써 특히 명절 성수식품인 떡류. 한과류. 식용유지류 등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점검기간 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되.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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