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문병조)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18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100포(250만원 상당)를 함양군에 기탁했다.사랑의 쌀 기탁금은 농협함양군지부 임직원 26명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뜻 깊고 의미 있는 성금이다.이날 기탁식에는 문병조 지부장과 직원대표로 노조분회장이 참여했으며 천성봉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이웃을 생각하는 농협함양군지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병조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협함양군지부 임직원들의 이웃돕기에 고마움을 표하며 기탁된 사랑의 쌀은 관내 저소득층 등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우이웃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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