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신문(대표 우인섭)이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선정하는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함양지역 6개 학교에 NIE 교육사업을 실시한다.지난 9월13일 첫 대상 학교로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에서 NIE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수업은 4.5.6 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2시간씩 NIE 전문 강사(김남희)와 담임교사의 팀티칭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신문제작의 기본 양식 이해와 더불어 기사문 작성을 위한 신문 검색 및 스크랩. 아이템을 정하여 신문을 제작해 보는 활동을 했다.사회과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NIE는 학생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됨으로써 학습하는 방법을 학습하게 되어 자기주도적인 학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과 더불어 탐구능력과 함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수업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비슷한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서 신문을 만들어보니 재미있고 앞으로 더 많이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학교 관계자 역시 “NIE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고 친구들과의 협동학습을 통해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의 밑거름도 되는 것 같다”며 의의를 밝혔다.한편 주간함양은 함양 외 인근지역에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지역신문발전기금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학교와 지역사회에 지역신문을 알리고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주간함양 NIE교육지원사업은 서상·위림·안의·지곡·유림초등학교를 대상은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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