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본부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이종성)는 9월11일 거창군 가북지구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사업 현장에서 내고향 지킴이 20명. 가북면장 외 1명. 지사 직원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총회 및 현장보고회를 실시했다. 이 날 지역총회에서는 가북지구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사업의 시공 현황 및 관광자원 활용. 소수력발전 등의 다양한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2012년 하반기 행사계획 검토 및 활동방향을 모색하였으며. 가천천에서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각 지킴이들은 지킴이 임무인 지역 환경정화. 시설 및 농정모니터링. 봉사활동. 지킴이 조직 확대 방안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하였고. 거창·함양지사장(이종성)은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다.이종성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장은 우리나라 우수한 농촌 자연자원. 저수지 수변공간 환경조성 및 친환경적 삶의 공간을 유지·관리하는 내고향 지킴이의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내고향 지킴이(대표 김용호)로서 큰 역할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