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김해민)이 수동관내 딸기농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동농협회의실에서 수동딸기 공선출화회 조직을 결성했다. 지난 9월10일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노성인(내백리)씨를 선출하고 임원 및 운영위원을 선정했으며 규약을 마련했다.김해민 조합장은 “최상의 품질이 최고의 경쟁력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철저한 선별로 품질향상에 가장 노력을 해야 되고 지금 당장의 수익을 높이기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품질균일화로 역시 물레방아골 수동딸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문식 경제과장은 "농가와 조합이 합심해 수동딸기가 갖고있는 장점을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계산으로 상품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대형거래처 및 직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출하로 농가의 수취가격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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