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일부터 8일 일주일간 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에서는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소통과 감성의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했다.학교에서는 프로젝트형 인성교육교재를 활용한 인성교육을 강화하였고. 게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각 학반에서는 학생들의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학급문화 더 나아가서는 학교문화를 주도적으로 형성하는 차원에서 각 학년별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우리들의 약속>을 만든 후. 교실벽면에 부착하고 꾸준히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인성교육을 독서활동과 음악활동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전교생이 월. 수. 금요일 독서활동 시간에 도서실에 다 함께 모여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읽은 후 읽은 내용에 대해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도 나누며 더욱 친분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서하 어울림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동요를 익히고 노래함으로써 친구들과 소통하고 감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다졌다. 이러한 독서활동과 음악활동은 이번 인성교육 실천주간 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학년을 대상으로 9월5일 수요일에는 ‘가정의 날’과 연계한‘2020. 책 읽어주는 아빠 운동’을 전개하였다. 평소 바빠서 자녀에게 책 한권 읽어주기 힘든 아빠들이지만 매주 수요일만큼은 자녀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서로 대화도 하고 정서적으로 교감을 나누는 기회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서하초등학교는 일회성적인 인성교육 행사를 지양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기본이 바로 선 서하초등학교 어린이를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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