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함양교육지원청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지난 9월7∼10일까지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함양군은 초등여자부(금4)와 중등여자부(금6. 은2)는 우승을. 중등남자부(금3. 동1)는 준우승을 차지했다.위성·수동초. 함양·수동·함양여중 24명으로 구성된 선수들은 배용덕 코치와 최성훈 코치의 지도 하에서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교육감기 및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매진해 왔다. 또한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함양교육지원청 조철호 교육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어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특히. 함양교육지원청 소속 태권도 선수들은 타 지역 선수들보다 적은 수의 정예선수들만 출전시켜 참가선수에 배정된 점수가 부족한 상태에서 거둔 수확이라 더 값지다. 태권도 선수들은 코치의 지도 하에 단순히 태권도의 ‘기술’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고 태권도가 담고 있는 ‘정신’을 배워 나라에는 충성하고 부모님껜 효도하는 우리고유의 정신을 습득할 수 있어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한편 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태권도 선수들이 안심하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최상의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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