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간함양신문은 9월1일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을 초청하여 직원연수를 실시했다. 김주완 국장은 이날 교육에서 SNS 활용을 이용한 사례들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하며 지금까지의 경험담과 기획기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특히 이날 교육에는 본지 직원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간신문사에도 김 국장의 강의를 듣기 위해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김 국장은 많은 독자에게 신문을 보게 하기 위해선 신문사에서도 여러 가지 시도를 해야 하며 그 첫 번째로 SNS 활용이 있다고 전했다. 또 블로그를 통한 미디어시대. 트위트를 통한 유통시대. 페이스북을 통한 소통의 시대를 열어 보다 많은 경로를 통해 신문을 볼 수 있게 하고 그 속에서 참신한 소재거리도 찾으라고 충고했다. 김 국장의 강의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신문사에 꼭 필요한 것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으며 앞으로 신문사에서 해나가야 할 일들의 방향도 제시했다. 특히 기획(르포) 접근성 교육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독자에게 접근하는 방법뿐 아니라 “사람이 주인인 기사가 가장 좋은 기사다”라며 사람이야기가 독자들로부터 가장 호응과 공감대가 높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신문 지면에 대해 독자가 보내온 광고란이나 독자가 주인공인 지면활용 등 여러가지 시도로 독자와 신문사 모두가 도움이 되는 기획을 많이 기획하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Select count(idx) from kb_news_coment where link= and !re_i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