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상림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에 선정됐다. 상림공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네티즌이 뽑은‘대한민국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선정되기도 해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휴가 명소임을 재증명 했다.경남지역 10개소 중 상림공원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터넷 여행자 관련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 관광지를 추천한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문가 및 소비자들이 포함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선정됐다. 경남지역에서는 10개소가 선정됐는데 그 중 상림공원이 포함됐다.이번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99’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한국관광공사 차원의 다양한 홍보·지원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시행하는 축제·이벤트·관광상품 소재 등 각종 이슈에 대해 공사 측에 홍보협력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한편. 군관계자는 “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 중의 하나인 상림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에 올라 향후 관광코스 개발과 각종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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