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전국최강부 우승팀 대구 덕영치과팀과 준우승 함양팀이 바둑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전국 최강부 대구 덕영치과 우승. 준우승 함양 구한말 일제 때 국수로 알려진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 출신의 사초(史楚) 노석영 선생을 기리기 위해 함양군이 주최하고 대한바둑협회와 경남바둑협회가 주관한 제5회 노사초배 전국 아마바둑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관련기사 7월30일자1면 /행사 이모저모는 홈페이지 참조)고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고의 시상금이 걸린 만큼 전국에서 아마추어 바둑 고수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5일 예선. 26일 본선 등을 거쳐 최종 우승자와 우승팀이 가려졌다.▲ 단체전우승 대구 덕영치과전국 최강부 단체전 우승에 덕영치과팀(대구시). 준우승에 함양팀이 차지하며 시상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또 경남 시군 단체전은 우승 함양팀. 준우승 김해시팀이 차지해 함양군이 경남 최고 자리를 지켰다. 또한 전국 동우회 우승 광유회. 준우승 광양기우회가 입상했으며 전국 여성 단체전은 우승 부산 1팀. 준우승 군포 1팀이 각각 입상했다. ▲ 단체전 준우승한 함양1팀과 관계자▲ 단체전 준우승 함양1팀경남 어린이부 유단자부 1위 임채홍(진주). 2위 이한결(진주). 중·고학생부 1위 박한별(양산). 2위 변장혁(김해). 초등부 5∼6학년부 1위 김세진(사천). 2위 안신규(밀양). 3∼4학년부 1위 안규성(밀양). 2위 강유찬(진주). 1∼2학년부 1위 박성원(양산). 2위 강주하(양산). 함양어린이부 1위 한관현(휴천면). 2위 신주용(함양) 등이 입상했다.▲ 바둑협회관계자한편 전국최고 시상금으로 관심을 모은 이번 대회는 서능욱. 백성호. 김일환. 김성래. 정대상. 한철균. 박영찬. 박진열. 문영근 사범이 참여해 명사대국과 다면기를 펼쳐 바둑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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