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8월29일 경찰관 전 의경 등 80여명을 동원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함양경찰서는 경남경찰청에 지원인력을 요청해 509 전경대 대원 60여명이 함양읍 상죽림 마을 태풍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활동을 실시하고 김성완 서장 등 함양경찰서 경찰관과 전의경 30여명은 함양읍 척지마을과 수동 도북마을의 피해 농가를 찾아 쓰러진 나무세우기와 떨어진 사과 줍기 등에 나섰다.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성완 서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함양경찰은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치안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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