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전국을 강타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복구 및 안전조치를 모두 43건 출동하여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한 출동은 강풍으로 인한 구조물. 지붕. 유리창 파손에 관련된 것이 가장 많았고 폭우로 인한 주택침수 및 도로유실 등의 순이었으며. 특히 강풍으로 인한 고립자 구조와 부상자 이송 등 인명구조활동도 실시했다.전 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했으며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를 총 동원하여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했다.조길영 소방서장은 “태풍은 지나갔지만 그로 인한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피해복구 작업이 완료되어 모두가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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