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9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에 뜻깊은 선물이 왔다. 바로 함양 안의면 ‘금호갈비’ 배상수 사장이 안의초 학생들을 위해 100여권의 책을 보낸 것이다.금호갈비는 배우 최불암이 진행하는 KBS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프로그램에 갈비찜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소개된 적이 있으며 MBC에서도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MBC 프로그램에서 안의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기증하기로 약속했는데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기증한 책은 메드세리트가 지은 ‘성공하는 10대들의 스마트한 습관’이다. 이 책을 기증한 금호갈비 배상수 사장은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습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배상수씨는 현재 안의초 1학년에 재학중인 배승민 학생의 학부모이다. 함양의 자랑이 된 금호갈비는 깊은 맛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깊은 지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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