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현재 추진중에 있는 도시계획도로 사업(석천 군계획시설 외 5건)과 관련하여 안전 및 견실시공을 위해 8월17일 오전 감독공무원. 현장대리인. 현장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군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이 끝나고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정상공정추진. 견실시공. 우수기 안전시공. 주민 불편 최소화 등 현장관리에 대하여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공사감독공무원과 현장대리인이 서로를 배려하는 파트너십을 발휘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양질의 도시계획 시설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림공원 입구에 조성되는 비엔나문화거리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주민 및 상림 탐방객에게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공기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회의를 마친 후 현장소장 등 공사 관계자는 “안전하게 공사를 마쳐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결의했다. 한편 이번에 추진중인 사업은 ▲ 석천 군계획시설도로(소로3-17호선)개설 ▲ 수동 제2종지구도로(소로3-44호선)개설 ▲ 하백 군계획시설도로(소로2-81호선)개설 ▲ 교산 군계획시설도로(소로2-25.27호선)개설 ▲ 도천 군계획시설도로(소로3-6호선)개설 ▲ 교산군계획시설도로(소1-20호선)개설 등 6개 사업에 15억 49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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