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를 사흘 앞둔 20일 오전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백연리 고정마을 염권철(57)씨 부부가 노지에서 탐스럽게 익은 켐벨포도를 수확 하고 있다.지리산 계곡을 끼고 있는 청정지역인 이곳은 최근 포도 주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당도가 매우 높고 색깔이 고와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 수확한 포도는 5㎏ 한상자에 2만 원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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