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지역의 총동창회와 동문회가 지난 8월 11일 각 학교별로 열리면서 지역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동문들은 한자리에 모여 옛정을 나누며. 운동과 담소로 단합과 우의를 다졌으며 각지에 흩어져 있던 친우들의 소식을 들으며 고향의 정을 나눴다.토요일인 지난 11일 △제33회 함양중학교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 △제29회 함양여자중학교 총동창회 △백전면 초등학교 제10회 총동창회 △제18회 수동초등학교 총동창회 △마천.의탄.등구 초등학교 총동문회가 모교 교정 등에서 열렸다. 동문들은 이날 기념식을 갖고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과 재학생들에게 감사패와 장학금 등을 전달하며 동문과 모교 사랑을 이어갔다. 각 기수별 대항 배구. 족구. 달리기. 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또 윷놀이와 노래 자랑 등 화합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한마당을 펼치며 그동안 못다한 동문 간 정을 나눴다. 한편 8월15일에는 제24회 유림면민체육대회가 유림초등학교에서 열리며. 같은 날 서하면민체육대회도 서하면 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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