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각종 먹거리를 소비하는 것이 지역민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문병조)가 함양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쌀. 채소 등 각종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 촉진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농협 함양군지부는 지난 8월9일 함양군. 도림산업. 안의농협 등과 '2012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食사랑 農사랑 운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식은 농협과 함양군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특히 우수농산물 생산 농가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또한 농협과 함양군에서는 연합판매사업단을 발족하여 우수농산물의 생산과 판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문병조 농협 함양군지부장은 "농협은 농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사업들을 펼치고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식도 지역 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늘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켜 생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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