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철호) 영재교육원 초·중등반 학생들이 8월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국외체험학습을 다녀왔다.영재교육원은 매년 함양군 장학회의 지원으로 국외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9명 학생과 교사 2명이 참가했다. 국외체험학습은 학생들의 학습동기 유발에 큰 효과가 있으며 함양군 전체의 학력향상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올해도 대만의 영재교육 견학과 국립대만대학교 방문. 야류해양국립공원. 국립역사박물관. 국립고궁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대만의 교육.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조철호 교육장은 “함양군민의 배려와 나눔으로 지원되는 국외체험학습이 지역인재를 키우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 지역학생들이 함양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21세기 글로벌 인재의 중심에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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