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8월 말까지 자연휴식지. 관광지 등 피서지 주변 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피서철을 맞아 다량의 쓰레기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말경부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비상 청소체계 운영에 들어갔다.이를 위해 환경미화원 29명. 기사 8명.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자연휴식지 13개소 등 하천. 계곡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함으로써 청정함양의 이미지를 지켜낸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함양군 하면 떠오르는 제1의 청정지역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쓰레기 수거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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