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초(교장 조길래) 6학년 홍륜걸 학생이 또 한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홍륜걸 학생은 8월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스타디움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장관기 제33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 7월14일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육상대회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다.특히 홍륜걸 학생은 멀리뛰기 남초부 경기에서 올해 전국 초등학교 최고기록인 5m60cm을 뛰어 1위를 차지. 이는 이전 교보생명컵에서 작성한 자신의 기록을 또 다시 뛰어넘은 것이라 더욱 값지다.또한 이어 열린 400m 계주에서도 거제(최선재). 창녕(우민석). 밀양(김원정) 선수와도 한조가 되어 4번 주자로 참가하여 강력한 우승후보인 경기도 팀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로써 홍륜걸 학생은 2관왕을 차지하였고 이는 이번 대회 초. 중. 고 경남대표 선수 중 유일한 성적이라 그 가치가 빛난다. 더불어 홍륜걸 학생은 교보생명컵에서의 금메달이 깜짝 메달이 아니란 걸 입증했으며 더욱이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5m60cm은 올 시즌 최고기록이라는 점에 더욱 더 선수 본인도 흐뭇해했다.한편 이 같은 결과는 평상시 학교에서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학교 육상부와 함께하는 아침. 점심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오후의 더운 날씨를 이겨내며 코치 지도 하에 충실한 연습을 해왔던 홍륜걸 학생의 노력과 함양초 조길래 교장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앞으로도 홍륜걸 학생의 기량 발전에 더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륜걸 학생은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계속하여 앞으로 있을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함양초등학교의 이름을 드높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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