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최대전력 수요치를 연일 경신하는 등 전력위기가 다음 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군에서는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오후 2시~3시30분과 오후 4시~4시30분 사이에 군청 및 산하 모든 공공기관에 냉방기 가동중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냉방기 가동시 적정 실내온도 28℃이상 유지 등을 지시하여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특히. 군에서는 민간부분에 대해서 오후 2시~5시 사이에 매일 점검반을 운영하여 매장. 상점. 점포. 상가. 건물 등 모든 사업장에 출입문을 개방한 상태로 냉방영업을 하지 않도록 9월 21까지 지도 점검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군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도 에너지 사용이 많은 피크시간대(오후2시~5시)에 냉방기 사용자제. 적정냉방온도 26℃이상유지.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 절약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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