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함양여중 2)함양여자중학교가는 무더운 더위를 피해 31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함양여자중학교는 방학기간동안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방학 후 2주 동안 국어반. 수학반. 사회반. 영어회화반. EBS 시청반. 한문반등 다양한 부서를 운영한다. 또 자아성장프로그램. 진로탐색프로그램. 컴퓨터 중독개선 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과 산삼축제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학생들의 알찬 방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학을 맞은 함양여중 2학년 한 학생은 방학동안 참여하는 부서나 프로그램에 대해 "방학동안 학교에서 실시하는 수학반. 진로탐색프로그램. 그리고 산삼축제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방학동안에도 사회생활을 함으로써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고 학기 중에는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자신의 특기를 발달시킬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방학동안은 게을러지기 쉬운데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니까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서 좋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자칫하면 게을러지기 쉬운 방학. 함양여중 모든 학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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