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상반기프로그램이 지난 20일 종료돼 오는 8월12일까지 3주간 방학에 들어갔다.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2월9일 개강하여 요가 등 주간반 21개 프로그램 33개반과 야간반 8개를 운영하여 6개월간 수강생 988명이 이용한 가운데 문화. 예술. 체육. 유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한층 더 기여했다는 평이다.특히. 엄마랑 아기랑 등 유아프로그램은 정원에 비해 많은 인원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프로그램 확장과 개선을 통하여 출산율 증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수강생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건강해지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다”며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해왔다.한편.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 강의실을 45회나 대관해 줌으로써 상시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공간이 제공에 노력해왔으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일본어 기초 등 7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8월 13일 35개 프로그램을 개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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