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제9회 산삼축제 기간 중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행사준비를 위하여 20일 오후 농업인교육관에서 27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상거래질서 확립. 원산지. 생산자 표시 등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함양군 관내에서 생산. 가공된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약초류 등 150여 품목이 전시·판매된다.함양군에서는 참가업체에 대해 부스판매대. 전기설비. 현수막. 홍보용 비닐봉투 등을 제작하여 편의를 제공키로 하고 부스대 전시품 진열은 25일까지 완료 할 계획이다.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외래 방문객들에게 값싼 농·특산물을 공급하고 우리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홍보·판매행사를 가지게 됐다”며 “아울러. 농·특산물 판매장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함양군에서 생산된 호박 1개씩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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