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2012함양산삼축제’ 개막식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월19일 함양군 서상면 남덕유산 자락 해발 600m에 위치한 한 산삼농가에서 산양삼 열매가 빨갛게 영글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을 테마로 한 전국에서 유일한 축제로 올해부터 국가지정축제로 선정됐다. ‘즐기자! 챙기자 건강! 가자 신비의 산삼축제로’를 슬로건으로 산삼캐기. 산삼화분 만들기. 삼마니 동굴 공포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이번 산삼축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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