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지난 7월5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좋은 책읽기의 생활화를‘위성 반디동이 독서 골든벨’을 실시했다.학년별로 실시한 이번 독서 골든벨은 학생들에게 한 권의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의미와 내용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정독의 기회를 학생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선생님과 친구들과 같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책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하였다.가장 먼저 독서 골든벨에 도전한 학생들은 1학년 학생들이었다. <구름빵>과 <책 먹는 여우>를 읽고 문제를 풀었다. ‘독서 골든벨’에 난생 처음 참가하게 된 아이들은 문제 한 문제 귀를 기울여가며 칠판에 정성껏 답을 써 내려갔다.독서골든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답이 달라서 실망했지만. 패자 부활전으로 기회를 얻게 되어 기뻤다. 다음에도 독서골든벨을 하면 좋겠다. 책 읽기가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행사를 주관한 오미숙 교사는 "탈락한 아이들이 거의 없어서. 달인 3명을 정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그만큼 책을 열심히 읽었다는 것이라 생각하니 아이들이 대견했다”고 말했다.학년별로 골든벨 달인에 선정된 학생들은 서점 책1회 교환권을 부상으로 제공받아 서점을 이용하여 원하는 책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경상남도 교육청지정 독서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위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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