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전교생은 6월28일 안의 다송헌으로 전통놀이 체험을 다녀왔다.이번 활동은 교육과정 지역중심 학교의 체험영역으로 실시되었으며 전통놀이를 통해 조상님들의 지혜와 얼을 배우고 우리 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체험 프로그램은 윙윙이와 대나무 소리통 전통 놀잇감 만들기. 꽃마차 타고 동네 한바퀴 돌기. 뗏목 타기. 전통놀이 체험으로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죽마타기 등 직접 만들고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었다.아이들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소나무 숲과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전통놀이 기구들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직접 만든 놀잇감으로 친구들과 시합하며 시간가는 줄 몰랐다.5학년 김상욱 학생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와 줄로 놀잇감을 만드는 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전통놀이를 해보니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고 뗏목타기도 무척 신났어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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