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앙봉사회(회장 이지현)는 지난 6월26일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2012 자랑스러운 적십자봉사회 시상식'에서 '밀알상'을 수상하고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이번 시상식은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전국 4.008개 단위봉사회 중 우수봉사회를 심사. 추천받아 선정된 14개 단위봉사회가 사랑상(1개). 봉사상(1개). 밀알상(12개)으로 수상했다.함양중앙봉사회는 1971년 7월10일 결성되어 40년 넘게 4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8일을 중앙봉사회 월례회 및 조기 청소일로 지정해 환경정화운동에 앞장서 왔다. 또 결연세대 및 독거노인 위문봉사. 장애인 목욕봉사. 노인정 및 독거노인 염색봉사. 겨울철 목도리 뜨개질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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