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여름 휴가철 대비 소방안전대책으로 숙박시설 및 펜션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 민박·펜션 등 여가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에 함양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숙박 및 민박시설(42개 업소)에 특별조사 및 점검을 실시하며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적정설치와 유지관리 확인.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실태 및 소방시설 자체점검 적정여부. 중점적으로 조사하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효용성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조길영 함양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대상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점검 및 교육을 해나갈 것이며. 여름휴가철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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